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/2013-14 시즌 (문단 편집) === 2013.10.26 9R 크리스털 팰리스 vs. 아스날 FC 0:2 === 주중에 있었던 [[보루시아 도르트문트]]와의 [[UEFA 챔피언스리그]]에서 일격을 당하며 지옥 일정의 시작점을 잘못 찍은 아스날이지만 크리스탈 팰리스가 1승을 제외하면 전패를 할 정도로 분위기가 안좋은 팀이기에 승리가 예상되었던 경기. 다음주 주중에 있을 [[캐피탈 원 컵]]에서 [[첼시 FC]]와의 경기가 있기에 그 경기에 전력을 배분하려면 전반초반 빠른 득점을 통해 승기를 잡은 후 주전들을 체력을 세이브할 필요성이 있었던 경기였다. 하지만 말처럼 되지않는게 축구. 공짜로 이적해 왔음에도 좋은 활약을 보이며 중요성이 높아져 가던 [[마티유 플라미니|플라미니]]가 전반초반에 부상을 당하며 신인인 나브리와 교체되었으며, 점유율은 압도적이나 위험한 장면은 역습을 통해 크리스탈 팰리스가 더 많이 만드는 모습을 보이며 전반을 마쳤다.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전반전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신인 나브리가 라커룸에서 한소리를 들었는지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돌파를 하다가 페널티킥을 만들어내고 이를 [[미켈 아르테타|아르테타]]가 밀어넣으며 1:0이 된다. 이후 한골을 더 넣으려는 아스날의 공세가 계속되는 후반 20분쯤 흘러나온 공이 한때 아스날에 몸을 담았던 [[마루앙 샤막|샤막]]에게 가고, 이를 놔두면 골키퍼와 1:1상황이 될 수도 있는 위기였기에 아르테타가 파울로 끊었지만 대신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하게 된다. 이후엔 크리스탈 팰리스가 공세를 하고 아스날이 역습을 노리는 형태로 경기가 진행. 후반 30분쯤에는 결정적인 슈팅 2방을 [[보이치에흐 슈체스니|슈체스니]]골키퍼의 슈퍼세이프와 골대의 도움으로 간신히 막아내는 가슴쓸어내리는 장면도 연출되었다. 전반전과는 반대로 아스날의 역습을 통한 아까운 장면들이 생기던 와중에,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지며 크리스탈 팰리스의 공세도 무뎌져 가던 마지막 5분을 남긴 시점 [[아론 램지|램지]]의 크로스를 [[올리비에 지루|지루]]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결정짓는다. 10명이 뛰는 상황이었기에 주전들의 체력을 세이브할 겨를이 없었으며 여러 선수들이 경기막판 상당히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. 그렇기에 주중에 있을 [[첼시 FC]]와의 경기는 라이벌전이지만 출전선수 대부분이 2진급으로 꾸려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. 아마 [[박주영]]이 출격할 가능성도 있을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